외상성척추골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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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낙상, 산업재해사고 등의 심한 외상에 의해 목,허리의
척추뼈에 골절과 심한 인대(연부조직)손상이 동반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흔히 발생되는 부위는
목(경추부), 등,허리(흉요추부)이며 골다공증성 골절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손상이 심한 경우가 많으며 신경마비 등이 동반되는 심한 형태의 골절도 발생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컴퓨터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의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치료는 손상의
정도에 따라서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뉘어 집니다.
안정성 골절이라고 판단되면 3개월간의 보조기 치료로 회복가능하나 불안정성 골절인 경우
수술적인 나사못 고정 및 유합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외상성 척추 골절인 경우 신경마비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주의를 요하며 신경마비가 있는 경우나 신경마비가 예상되는
경우는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외상성척추골절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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