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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척수증(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에 대한 심한 압박으로
중추신경계 증상이 발생
된
것) 환자의 경우에 시술되는 수술이며 후방 도달법을 통하여 좁아진 척추관
을
넓혀 줌으로써 신경의 압박을 풀어주고 운동 분절을 유합하지 않아 운동성
보존과
경추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신경에 대한 직접 감압이 가능하나 전방 도달법에 비해 수술범위가 넓으며
노출된
신경에 대한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추의 불안정성 및 거북목과
같은
후만곡으로 인해 척수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적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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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과 후방 접근법을 동시에 하는 방법
척수증과 후만곡, 경추의 비정상적인 커브(curve)가 함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커브가
유연성이 없는 경우에는 동시에 해야만 합니다.
추체 아탈구 및 불안정성을 동반한 심한 척추 변성 변화와 전방에서의 척수 압박이 황색
인대의 비후, 함몰 등 후방 병리와 동반되거나,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에는
어느 한 쪽의 수술만으로는 완전한 척수 감압을 얻기 어렵고 전후방 병행 수술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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