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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응증이 되는 경우
: 척추의 질환 즉 골절, 종양, 감염 등이 척추 전방부를 심하게 침입하여 신경
압박이나
불안정성이 있을 경우에 적응이 되며, 변성이 심한 퇴행성 추간판에서
추간판의
제거가 필요한 경우에 전방감압술 및 유합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장점 : 병변이 있는 부위를 직접 제거하고 신경의 압박을 풀어줄 수 있으며, 전방부를
재건하므로
튼튼하고 견고한 척추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 단점 : 극히 드물지만 복부나 흉부의 예기치 않은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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